회사 다닌지 한달 반이 되었다.KB에서 진행한 부트 캠프를 수료하고 본가에 와서이것 저것 지원 조금 해보다가그 중 한군데에 취업해 다니게 되었다. 원래는 백엔드를 준비하다가 윈폼, 오라클, C언어 개발하고 있으니내가 하고 싶은건 하고 싶은거고 직장은 직장이다라고 조금 느꼈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쿼리 짜고 관리하는게 엄청 힘들다고 느꼈다.inner select도 많고 많은 테이블들이 연관되어 있는데 각 테이블 컬럼도 기억하기 어렵다.이전 분들이 만든 테이블을 유지하면서 활용해서 뭔가 기능 변화하려면고려하기 어렵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이 데이터를 변경했을때 이 방대한 다른 프로그램들에 문제가 없을지... 나는 개발을 좋아하는거라 윈폼 만드는것도 재밋어서어느정도 만족하는 직장이라 생각한다. 다만 한번씩 웹앱..